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어린이날 맞아 '레고' 팝업

5월19일까지 국내 첫 레고 야외 팝업…일부상품 20%할인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 명품광장에 들어선 레고 팝업스토어(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5월19일까지 웨스트 명품광장에서 레고코리아와 함께 '철들지마 레고들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철들지마 레고들어는 레고코리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에게 레고 놀이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국내 최초로 야외에서 선보이는 레고 팝업스토어인 만큼 더욱 규모감 있게 조성했다.

광장에 레고 쇼핑백을 모티브로 한 가로 7m, 세로 5m 크기 초대형 팝업스토어가 들어섰다. 레고 상징인 노란색을 사용했다. 팝업스토어 뒷편 레고 인기 상품인 플라워 브릭을 활용한 포토존에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레고 시티와 닌자고, 테크닉, 프렌즈 등 인기 시리즈 200여종과 아웃렛 단독 상품 2종을 선보인다. 일부 상품은 20% 할인판매하며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휴대용 브릭 모양 파우치, 미니피겨 동전지갑 키링 1개, 레고 스타트백 2개로 구성한 한정판 레고 4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가족이 함께 레고 브릭 조립을 해볼 수 있는 자유 체험 테이블을 운영한다.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를 펼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