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현대카드 M포인트 최대 70% 사용 이벤트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CJ푸드빌(048180)은 뚜레쥬르, 빕스 등 자사 브랜드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최대 70%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31일까지 뚜레쥬르, 빕스 등 CJ푸드빌의 대표 브랜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는 제휴 브랜드가 추가돼, N서울타워 내 전망대, N기프트샵 등은 물론 엔그릴, 한쿡 등 외식 브랜드도 혜택이 적용된다.
M포인트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기소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결제 금액 한도만 있을 뿐 매일 횟수, 브랜드 제한 없이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트 메뉴, 기타 할인 서비스 및 쿠폰 및 이벤트, 제휴 카드 혜택과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뚜레쥬르는 1회 결제 금액 기준 최대 10만 원(최대 사용 7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오!해피 플라워 케이크', '플라워 베리 생크림' 및 조합 선물 세트 등 뚜레쥬르 가정의 달 신제품을 M포인트를 활용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즐기기 좋은 외식 브랜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및 N서울타워에서 1회 결제 금액 기준 최대 20만 원(최대 사용 14만 M포인트) 사용할 수 있으며, 빕스의 '프리마베라 안심&채끝 스테이크', 더플레이스의 '허니콤 모르타델라 토토' 피자, 제일제면소의 '제일 샤브국수' 등 봄 시즌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부모님과의 외식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현대카드와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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