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부산 센텀시티에 '와인픽스 센텀점' 오픈

부산 센텀시티에 개점하는 '와인픽스 센텀점'.(나라셀라 제공)
부산 센텀시티에 개점하는 '와인픽스 센텀점'.(나라셀라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는 부산 해운대역 앞에 있던 와인픽스 부산점을 센텀시티 트럼프월드센텀으로 이전해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점하는 '와인픽스 센텀점'은 나라셀라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역과 벡스코역에서 모두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 매장 내에는 화이트와인을 구매 직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칠링존'과 다양한 용량의 미니어처 섹션을 마련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와인픽스 센텀점'에서는 위스키, 사케, 맥주, 글라스, 치즈 등 1300여종의 주류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개점 행사로 △위스키 발베니 21년 포트 우드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샤또 무똥 로칠드 2019 △샤또 딸보 2019를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매주 산토리 가쿠빈, 맥캘란 12년 쉐리 오크 등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나라셀라는 '센텀점'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와인픽스 리유저블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별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스피겔라우 데피니션 유니버셜 글라스 1본 세트를,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명에게 자페라노 UL 보르도 글라스 1본 세트를 증정한다.

'와인픽스 센텀점'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인픽스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