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건강 젤라또 1탄 '상큼 거제 알로에 젤라또' 출시
거제도 직송 신선함 가득…알로에 음료 4종도 선보여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해태제과(101530)의 이탈리아 로마 정통 빨라쪼는 거제산 알로에로 만든 젤라또를 22일 출시했다. 빨라쪼의 새로운 슬로건인 '위 셀 웰니스'에 맞춰 선보이는 건강 젤라또 첫 번째 시리즈다.
거제도는 국내 최대 알로에 재배지(70%)로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산지에서 직송해 수분 가득한 원물 그대로 담아서 더 신선하다. 이번 제품에는 상큼한 알로에와 찰떡궁합인 국산 벌꿀도 넣었다.
한편 알로에 젤라또를 갈아 만든 스무디 '프레도'는 젤라또를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알로에 젤라또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여기에 탄산수의 청량감을 더했다.
톡톡 씹히는 알로에 베라를 가득 담은 음료도 새롭게 출시한다. 알로에 베라가 가득한 '알로에 리프레셔', 달콤한 사과맛을 더한 '알로에 애플티', 루이보스 홍차와 조화를 이룬 '알로에 선셋 메도우'로 유기농 알로에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알로에 제품 구매 시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모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젤라또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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