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어린이날 기획전…레고 등 인기 장난감 최대 반값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3일까지 어린이 최애(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최대 반값 할인에 경품 혜택을 주는 '최애와 아이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엔 △레고 △해즈브로(플레이도우) △마이리틀타이거 △미미월드/캐치티니핑 △나비타월드(브루더) △손오공(066910) △하베브릭스 △아이코닉스(뽀로로 등) △영실업 등 대표 브랜드 9곳이 참여해 30일까지 1곳씩 원데이 특가 행사를 한다.

이날은 플레이도우 1+1 특가, 모노폴리 슈퍼마리오, 젠가 메이커 등 해즈브로 보드게임 특가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23일엔 레고와 닌자고, 시티, 테크닉,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등 어린이날 베스트셀링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레고랜드 입장권, 100만 원 상당 레고, 브릭 파우치+키링+스타터팩 2종 등을 증정하는 11번가 단독 경품 행사를 한다.

레고 코리아와 제휴해 '레고 브랜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상품과 베스트셀링 상품, 연령대별, 시리즈별 추천 상품, 키덜트 레고 등 다양한 레고 제품과 경품 이벤트, 레고랜드 행사 정보 등 최신 소식을 볼 수 있다.

28일엔 영유아 발달놀이 장난감 브랜드 하베브릭스의 어린이날 맞이 신상품 한글놀이 사운드 테이블 론칭 특가 행사를 한다.

이밖에 테마별로 11번가 MD가 큐레이션한 추천 선물을 만날 수 있다. 산리오 학용품 등 디자인/팬시, 마법천자문, 와이 과학 시리즈 등 만화/전집과 취미 아이템, 게임상품권 등도 할인한다.

30일까지 기획전 내 장난감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카카오페이머니 할인쿠폰, 카드사 할인 등 혜택을 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