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 몸보신 하세요"…보양식 통합 코스 메뉴 선보여
봄 제철 보양식들로 8개 코스 메뉴 준비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5월 한 달간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봄 제철 보양식 통합 코스메뉴 '만춘미식'(晩春美食)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통합 코스메뉴는 총 8개로 구성됐으며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들로 준비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중식당에서 모두 동일하게 판매한다.
메뉴는 △특미전채 △죽통 불도장 △비풍당 벚굴 튀김 △간장소스 활바닷가재찜 △죽통 지존 갈비찜 △팔진 냉면 △파인애플 크렘 브륄레 등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30여 년의 롯데호텔 중식당 노하우가 담긴 요리들로 준비했다"며 "제철 식재료로 만든 든든한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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