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더운 날씨에 냉방가전 수요↑" 100만원 구매혜택
4월 말까지 캐시백·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데 맞춰 4월 말까지 행사상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서 10~16일 에어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늘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는 같은기간 각각 2배, 2.5배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4월 말까지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준비했다.
30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청정 투인원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삼성전자 에어컨과 클리닝 서비스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 롯데모바일상품권 12만9000원을 증정하고,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28일까지는 LG전자 휘센 타워1 에어컨 등 투인원, 스탠드형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올해 12월까지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구매금액 40%를 최대 16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가지 품목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 1등급 상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증빙자료 제출 시 추가로 3% 상품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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