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제임슨 마당' 17일까지 연장 운영

누적 방문객 6500명 넘어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은 팝업 '제임슨 마당'을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문을 연 제임슨 마당은 누적 방문객 6500명을 넘어서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대형 공간에 전시 형태가 아닌 '팝업 바' 형태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줄이어 방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브랜드의 이해를 돕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클래스들이 큰 인기를 모았다. 제임슨 증류소를 구현한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앰배서더가 전하는 브랜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다.

이외에도 전문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배워보는 칵테일 클래스도 호평을 받았다. 인디밴드, 힙합,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어졌고, DJ파티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