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재계약

(대상 제공)
(대상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상(001680) 청정원은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의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재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임영웅을 '햇살담은' 모델로 발탁한 대상은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이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작년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선을 보인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