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주목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올해 역대 최고 기온 전망
높은 기온에 부모들의 아기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 깊어져

여름용 기저귀 2종 △에어차차 썸머팬티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팸퍼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올해 평균기온이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인 2023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전망이 나왔다. 지구 온도는 태평양 열대지역의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 현상과 온실가스 효과 등으로 인해 이미 작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NOAA의 발표에 따라 2024년이 역사상 가장 따뜻한 해 상위 5위 안에 포함될 확률이 99%라고 예측된다.

이에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도 커지기 때문이다.

영유아 시기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성인보다 피부 표면적당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 생기기 쉽다. 아기의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통기성이 우수하고 땀 흡수를 도와줄 옷과 기저귀를 입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을 덜어줄 여름용 기저귀 2종 △에어차차 썸머팬티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를 선보였다.

두 신제품 모두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약 3도 낮추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TM이 적용됐다.

기존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와 비교해도 1도 더 낮은 온도로 더위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다. 여름용 신제품에도 팸퍼스 1초 흡수층TM이 동일하게 적용돼 여름철 기저귀 내부의 찝찝한 축축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보송함은 최대 12시간 유지시켜준다.

신제품 2종의 제품별 특장점도 눈에 띈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통기성에 보다 중점을 뒀다. 기저귀 바깥 시트와 탑시트에 있는 2만 개의 에어홀을 통해 기저귀 내부의 공기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기저귀 겉면에 공기 투과 소재까지 적용돼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의 여름용 제품이다. 아기의 연약한 피부가 닿는 기저귀 겉커버에 프리미엄 코튼을 사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기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팸퍼스만의 우수한 디자인도 적용됐다. 신축성 높은 360도 허리밴드 디자인은 아이의 피부 압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소변이 위로 역류하거나 등 뒤로 새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아울러, 0.2cm까지 얇은 흡수체로 설계해 기저귀를 오랜 시간 착용해야 하는 아이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팸퍼스 관계자는 "한층 더 강력한 쿨케어 시스템TM으로 돌아온 이번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2종은 나날이 높아지는 기온에도 아기들이 장시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며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우리 아기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밀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