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사하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으로 새단장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부산 사하구 전자랜드 사하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사하점'으로 새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부산에 처음 선보이는 유료 멤버십 매장으로, 이로써 전국에 총 27개 랜드500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랜드500 사하점은 영업면적 695㎡ 규모 2층 매장이다. 1층 매장 입구엔 휴대폰, 조립PC, 노트북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안쪽엔 안마의자와 건강기기를 배치했다.

2층은 6가지 필수 가전제품 행사 모델을 최저가로 구성한 '전 국민 1등 패키지 존'과 랜드500의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상품 존'을 결합했다.

가전제품 6가지 품목을 행사 카드로 15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50만 원 할인 혜택을 준다. 냉장고와 에어컨 행사 모델을 각각 45%, 29% 할인하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단일 품목 행사도 준비했다.

부산 지역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 고객은 특별 할인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뉴얼 오픈 당일인 이날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TV를 주는 이벤트도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