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리뉴얼 이후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4.5%↑

100% 국산 쌀·지평 누룩 사용 맛과 향 모두 업그레이드

(지평주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지평주조는 '지평생막걸리'가 리뉴얼 이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지평생막걸리는 2015년 라벨 디자인 변경 이후 8년 만인 지난 해 10월, 원료 및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 후 올해 2월까지 매출은 그 전 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증가율 14.5%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3050세대는 물론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세대에게도 '더 깔끔하고 맛있어졌다', '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프리미엄 막걸리'라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리뉴얼 된 지평생막걸리는 지평주조의 100년 양조 철학에 하이테크 브루어리 양조 과학 기술을 접목했다.

100% 국산 쌀과 지평주조에서 직접 만든 지평 누룩을 사용해 맛과 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좋은 쌀, 좋은 원료와 함께 아스파탐까지 변경해 더 완벽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선보였다.

또한 지평주조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철저하게 온도를 관리함으로써 언제나 신선한 막걸리를 제공하고 있다. 리뉴얼 된 지평생막걸리는 전국의 슈퍼, 대형마트, 편의점, 업소 등 전 유통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