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세서미 스트리트'와 콜라보레이션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할리스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된 이후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국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할리스 측은 이번 콜라보는레이션은 할리스가 2년 만에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다음 달 5일 신메뉴와 실용적인 MD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스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협업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국내 라이센스 매니지먼트사인 CAA(Creative Artist Agency)를 통해 진행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4월 5일부터 할리스 전국 매장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MD를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며 풍성한 프로모션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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