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모두투어 해외여행 프로모션…"최대 120만원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31일까지 '모두투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일본과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전 지역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대 120만 원 3단 콤보 할인을 비롯해 100원딜, 라이브방송 등 혜택을 준비했다.

G마켓 모든 고객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 할인되는 '12% 할인쿠폰'을 준다. 모두투어의 합리적 프리미엄 여행 상품 '모두 시그니처'에 적용 가능한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5% 할인된다.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KB국민 등 또는 스마일카드 에디션2, 에디션3, 더 클럽을 통해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 원 할인된다.

3단 할인혜택을 최대로 활용하면 총 120만 원이 절약된다.

인기 여행지 숙박권과 100만 원 상당 여행 바우처를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3박 등 상품을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랜덤으로 제공한다.

'모두투어 해외 패키지 전용 100만 원 여행 바우처'도 100원딜에 응모할 수 있다. 이는 6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당첨자는 4월12일 게시판에서 공지한다.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한 메가브랜드위크 특집 라방을 연다.

이날 오후 8시 '푸꾸옥 VS 나트랑/달랏 여행' 편, 28일 오후 10시 '괌 PIC 골드카드 4~6일' 편을 통해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메가브랜드위크는 G마켓이 일주일 간 1개 브랜드사와 단독 특가, 한정판매 등 혜택을 선보이는 정례 프로모션이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