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가족 나들이' 상품군 강화…리조트, 레저 명소 등 특가 판매

25일 단 하루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올인데이' 개최

(티몬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티몬은 25일 단 하루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올인데이'를 열고 전국 인기 리조트, 레저 상품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3주간(3월1~21일) 티몬의 투어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리조트 173% △테마파크 108% △워터파크·스파 56% 등 거래액이 증가했다.

티몬은 봄 나들이 수요를 반영해 리조트, 레저시설 등 관련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먼저 25일 한화리조트 전지점 객실 룸온리·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통합 바우처를 할인 판매한다. 11개 지점 통합권 1박 기준 룸온리는 8만원대부터, 패키지는 15만원대부터이다. 투숙 일자는 오는 6월 말까지다.

아쿠아리움 입장권, 워터파크, 설악워터피아, 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도 1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유효기간은 4월 말까지다.

과천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은 최대 31%,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은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엘리시안강촌 객실 1박·인근 명소 이용권 패키지 등도 단 하루 한정 특가에 내놓는다. 레고랜드, 제이드가든 입장권이 각 2매씩 포함되며 제이드가든 방문 시, 다람쥐모양의 빵 간식(2개)도 특별 증정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