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아트몰링, 오픈 7주년 감사 페스티벌
700·7000원의 행복, 럭키박스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행사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부산 하단동에서 전개하는 쇼핑몰 아트몰링이 개장 7주년을 맞아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스티벌 첫날 방문 고객에게 기념 떡 무료 증정(22일)을 비롯해 △전구매 고객 '더블 포인트 적립'(22~31일) △구매 고객에게 영화관람권 선착순 100명 증정(24일) △구매 고객(10만 원, 20만 원, 40만 원)에게 상품권(5000원, 1만 원, 2만 원) 증정(22~24일)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감사품을 증정(금비누, 리유저블컵, 선크림 등 22~31일)한다.
또 △'700원의 행복' 이벤트로 3일간 3개의 식당에서 선착순 20명에게 베스트 메뉴 700원에 판매하고(22~24일) △'7000원의 행복'은 각 식당가에서 7000원 한정 판매(22~31일)하는 이벤트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200명 선착순으로 100% 당첨의 '럭키박스 이벤트'(22~23일)를 준비했다. 매장 내 비치된 최병오 회장 캐릭터와 함께 셀카를 찍어 고객센터에서 인증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22일) 등 다채롭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아트몰링은 부산 출신 기업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태어나고 자란 사하구 하단동에 쇼핑과 문화의 안식처를 만들기 위해 2017년 3월 그랜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당시만 해도 당시 서부산에는 대형 극장과 쇼핑몰이 없는 상황이어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아트몰링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아트몰링을 찾아주시고 성원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7주년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부산 시민들에게 행복을 돌려드리겠다는 우리의 염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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