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세계 물의 날' 기념 오마이그린 챌린지 진행
- 김명신 기자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마이그린'(Oh My Green, 이하 OMG)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제정한 날이다.
풀무원샘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OMG캠페인'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응원하고,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OMG 캠페인은 지속가능 및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표현하고 2026년 무라벨 시대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풀무원샘물의 노력을 담았다. 특히 소비자들도 풀무원샘물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힘을 보탤 수 있어 참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OMG 챌린지 캠페인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풀무원샘물은 챌린지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주요 먹는샘물 제품을 최대 34%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응원하는 OMG 챌린지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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