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지난해 e커머스 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250만건 포스팅"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뒤이어

쿠팡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은 지난해 1년간 국내 7개 이커머스 중 가장 많은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7개 이커머스에 대해 지난해 1년간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쿠팡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위메프 순이다.

쿠팡은 총 250만116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는 분석 기간 60만5792건의 포스팅 수로 이커머스 관심도 순위 2위에 올랐다.

G마켓(44만6225건), 옥션(43만6943건), 11번가(41만6022건), 티몬(25만2832건), 위메프(21만2721건)가 뒤를 이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