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3주년 기념행사 진행

영컨템포러리·골프·아웃도어 등 입점 브랜드 쇼핑 혜택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의 모습(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오픈 13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파주점에 단독으로 신규 입점한 마뗑킴·루에브르·옵스큐라·레이브 등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이키골프·아디다스골프·타이틀리스트·왁 등 골프 장르 브랜드와 아웃도어·스포츠 장르 브랜드에서도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렛 중앙에 위치한 1100평 규모의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휴식과 함께 하리보 블루밍 가든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주말 오후에는 하루 세 차례 크로스오버 팝페라, 뮤지컬 퍼포먼스 등 공연을 진행한다.

사은 행사도 선보인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세계사이먼이 자체 제작한 리유저블 쇼핑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31일까지 주말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말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카카오페이(머니·카드)로 10·20·3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1만·1만5000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