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복지카드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 체결

와인픽스·와인타임 전 지점 복지카드 결제 시 3% 청구 할인

(나라셀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회원들은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10개 지점)와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3개 지점) 전 지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3%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라셀라 와인픽스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컨셉으로 와인, 위스키, 사케, 맥주, 글라스, 치즈 등 주류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와인타임은 와인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 셀러 보관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및 시음행사, 포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마기환 나라셀라 영업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