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고령 딸기 듬뿍 담은 딸기라떼·딸기주스 출시

봄 시즌 에디션…5월 말까지 판매

(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해태제과(101530)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는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가득 넣어 만든 딸기라떼와 딸기주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5월 말까지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젤라또를 만드는 빨라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도 장점이다.

경북 고령에서 갓 수확한 딸기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고령딸기는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인 '설향' 품종이다. 라떼와 주스 한 잔에 들어가는 딸기로 성인 비타민 C 일일 필요량 75㎎을 채울 정도로 건강함도 담았다.

딸기라떼는 한입 크기의 딸기를 우유 위에 듬뿍 올렸다. 신선한 국내산 우유와 푸짐한 딸기가 어우러져,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씹히는 과육으로 식감까지 음료에 담았다. 딸기주스는 딸기를 절반 이상 넣었고, 시원한 목 넘김도 장점이다.

빨라쪼 관계자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딸기음료 2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빨라쪼 음료와 함께 올 봄 상큼하게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