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봄 아우터 '올컨디션 재킷' 2종 출시

나우 봄 아우터 올컨디션 재킷 2종 이미지  (나우제공)
나우 봄 아우터 올컨디션 재킷 2종 이미지 (나우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는 봄비, 꽃샘바람 등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고민을 덜어줄 봄 아우터 '올컨디션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우의 '올컨디션 재킷' 2종은 3레이어 방수 소재와 방수 지퍼, 봉제선을 최소화한 핫멜팅 기법과 심실링 처리를 더해 변화무쌍한 봄철 활용도가 높은 방수 재킷이다.

포멀한 디자인으로 출퇴근 시에도 입기 좋다. 3레이어 방수 소재는 생분해가 가능한 원사를 사용한 폴리에스터에 비불소(C0) 발수 가공 처리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도 담아냈다.

아웃포켓이 눈에 띄는 기본 바람막이 스타일 '올컨디션 재킷'은 일체형 후드가 달려 있어 비와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등판에는 벤틸레이션 기능을 추가해 통기성을 극대화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컨디션 크롭재킷'은 포틀랜드의 상징인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여성용 제품이다. 허리 밑단에는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레깅스, 스커트, 원피스 등 코디하는 하의나 이너 아이템에 맞춰 더 짧은 크롭 길이로 연출도 가능하다.

나우 관계자는 "변덕스러워진 봄 날씨에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올컨디션 재킷 2종을 추천한다"며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 기능성, 지속가능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