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990원·딸기 4990원'…홈플러스 창립세일 '홈플런'
3월 1~13일 홈플런, 14~27일 멤버특가위크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3월 1~13일 마트와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열고, 14~27일 '멤버특가위크'를 진행한다.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상품을 엄선해 먹거리,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한다.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로 3월 1~6일 대형마트에서 딸기 500g 4990원, 보리먹고자란돼지 삼겹살·목심 100g 990원 등으로 판매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신선식품은 1~4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 1~6일 성주 참외, 새벽수확 양상추, 단단 파프리카, 애호박, 밀양 감자, 호박·꿀 고구마 등을 10대 카드 결제 시 반값에 판다.
가공식품과 간식류는 1+1 및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1~6일 고추장, 된장, 쌈장, 파스타면, 파스타 소스, 피자, 하겐다즈 파인트 등 인기품목은 1+1, 봉지라면 50여 종과 파이·비스킷 20여 종 등은 3개 구매 시 프로모션가에 만날 수 있다.
인기 위스키는 삼일절 연휴인 1~3일 한정 판매한다.
1일 산토리 히비키, 2일 맥캘란 12년 셰리오크, 3일 발베니 14년 캐리비언 캐스크 등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와인 전품목은 멤버십 회원 대상 10대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할인해준다.
생활용품과 봄맞이 의류·잡화는 최적의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가전제품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10·10·10 행사를 열고 삼성·LG 대형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10% 즉시할인, 신한·삼성카드 10% 할인,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210만 원 상품권을 준다.
홈플러스 몰에서는 1일 단 하루 커피숍 전 메뉴 반값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1~3일 폴햄은 인기 봄 신상품 1+1 행사를 진행하고, 탑텐은 7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및 탑텐키즈 봄 인기 상품 29종을 1+1로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올영세일' 기간 최대 70% 할인한다.
홈플런 행사 기간 10대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4~27일 열리는 멤버특가위크에서 쓸 수 있는 마트 5000원, 익스프레스 2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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