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빵빵이의 일상 간편식' 5종 출시
이주용 작가가 패키지 디자인 작업 참여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대세 캐릭터 '빵빵이'와 '옥지'의 모습을 담은 '빵빵이의 일상'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28일 빵빵이땡초김밥, 빵빵이땡초유부말이 2종을 선보인다. 땡초의 알싸한 매운맛과 불고기의 달달함이 조화를 이룬 반전 있는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이주용 작가가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콘텐트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3월 5일, 12일엔 옥지의 치즈김밥, 빵빵이삼각김밥 2종을 출시한다.
함께 선보이는 빵빵이삼각김밥 시리즈는 2가지 맛을 세트 구성한 상품이다. 5일엔 불닭콘치즈&치킨마요, 12일엔 우삼겹마라&참치마요 출시를 각각 앞두고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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