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4일까지 프리미엄 육아용품 '베이비쇼' 개최

사전 예약 방문자 최대 5만원 즉시 할인·사은 혜택

쿠팡 베이비쇼 방문 고객이 조이 유모차를 체험하고 있다(쿠팡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쿠팡은 육아용품을 직접 경험 뒤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베이비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청담동 '이안베이비' 쇼룸에서 24일까지 사흘간 뉴나와 리안, 조이, 퍼기 등 육아용품 브랜드 제품 100여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 세트, 리안 그램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조이 아이스핀 아이사이즈 카시트, 퍼기 냥냥 흡착식판 등이다.

행사장 방문을 위한 인당 100원의 입장권은 쿠팡에서 사전 구매해야 한다. 방문 고객이 현장에서 쿠팡 앱으로 연결되는 상품 QR코드를 통해 제품을 사면 최대 5만 원까지 즉시 할인된다.

방문 고객에겐 뉴나 리유저블백, 구매 고객에겐 퍼기 이유식 큐브 또는 유모차 선풍기 중 하나가 과즙망과 함께 증정된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구매를 인증하는 고객에겐 비비러브 딸랑이를 추가로 준다. 사은품은 모두 선착순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와우회원은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 조이 아이스핀 카시트 구매 시 '로켓설치 베이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켓설치 베이비는 조립과 설치가 까다로운 육아용품을 전문기사가 직접 배송 뒤 설치까지 도와주는 쿠팡만의 서비스다. 조립, 설치를 위한 별도 고객 부담금은 없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