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4 숙박세일 페스타' 동참…중소 여행사 상품 할인 판매
오는 27일부터 매일 3만원 할인 쿠폰 발급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오는 27일부터 국내 숙박 상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11번가는 5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단독 상품을 포함한 총 5만여 개의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을 제외한 전국 국내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 3만 원 할인쿠폰'(5만 원 초과 결제 시)을 발급한다.
카드사 10% 추가 할인(KB국민/NH농협, 최대 10만 원)을 제공해 숙박세일 페스타 3만 원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하면 최대 13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국내 숙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숙박 상품 추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30만 원 이상 구매 시)도 발급한다.
타임딜, 시선집중 등의 코너를 통해 11번가가 종이비행기 투어, 트립일레븐, 플레이스토리, 동무해피데이즈 등 중소여행사 11곳과 함께 기획한 국내 숙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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