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각양각색 '봄캉스' 제안
봄날 풍경 담은 4가지 콘셉트의 '봄캉스' 패키지 마련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싱그럽게 피어나는 봄을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봄캉스를 선보인다.
워커힐은 푸르게 녹음이 짙어지는 봄의 풍경을 휴식에 담아내고 고객 니즈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패키지도 다채롭게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패키지에는 봄을 더욱 짙게 맛볼 수 있는 '봄쑥 라테'와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 상쾌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워커힐의 시그니처 어반 포레스트 향이 담긴 '워커힐 센티드 2종'(리퀴드솝&바디밀크), 봄쑥 차와 어린잎 녹차로 봄의 사색에 잠겨보는 '다도레 다도 키트' 등을 다채로운 봄의 매력으로 녹여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테이스트 오브 그린' 패키지는 제철 쑥의 향긋함이 가득한 봄쑥 라테를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다. 통유리창을 통해 따뜻한 봄 햇살을 느낄 수 있는 더뷔페 조식과 딜럭스 룸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연 속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랜드 클럽의 '더 센트 오브 그린' 패키지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함께 워커힐 시그니처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아낸 친환경 비건 제품, 워커힐 센티드 2종(리퀴드솝&바디밀크)을 제공해 여유롭고 기품 있는 스위트 룸에서 숲속 나무 향기와 어우러진 편안한 봄의 안식을 경험할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슈퍼 비스타'(SUPER VISTA) 패키지는 100% 최상 등급 유기농 말차와 천연 재료만으로 블렌딩된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를 통해 달콤 쌉싸름한 말차를 맛보며 활력이 넘치고 비비드한 봄의 휴식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슈퍼 비스타 Ⅰ 패키지에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가 포함돼 있다. 든든한 아침 식사를 위한 더뷔페 조식까지 포함된 슈퍼 비스타 Ⅱ 패키지도 마련돼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봄날의 숲속 아지트에 온 듯한 더글라스 하우스는 고소한 쑥 차와 우유 향이 감도는 녹차를 마시며 평온한 봄의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다도레 다도 키트를 제공하는 '더 레스트 오브 그린' 패키지를 준비했다. 여기에 딜럭스 룸과 함께 더글라스 라운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서 오롯이 나만을 위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봄 같은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봄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봄이 주는 싱그러움을 다양하게 즐기면서 워커힐에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호캉스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19~25일 일주일 동안은 얼리버드 예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및 예약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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