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얼리 치킨나이트' 진행
버거펍 콘셉트의 압구정로데오점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KFC는 6일 오픈한 버거펍 컨셉의 압구정로데오점 한정 '얼리 치킨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FC 압구정로데오점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KFC 메뉴들과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어 오픈 직후부터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애주가 커뮤니티 내에서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드래프트 맥주, 하이볼 외에 실제 자신이 즐겨 마시는 와인, 위스키, 막걸리, 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가져와 KFC 메뉴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KFC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16일부터 29일까지 '얼리 치킨나이트'를 전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 한정 진행하며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드래프트(Draft) 맥주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KFC 인기 메뉴인 켄터키통다리순살을 1+1으로 제공한다.
오후 9시부터 10시에 진행되는 기존 치킨나이트 시간에는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닭다리 통살로 만든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갓양념치킨', '갓양념블랙라벨'까지 총 5개 품목을 1+1으로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은 KFC 메뉴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색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얼리 치킨나이트 혜택과 함께 푸짐하게 KFC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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