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밸런타인 데이 앞두고 와인·디저트 구성된 선물세트 출시

온라인 전용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세트 선보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글리터 와인 기프트’(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프리미엄 와인과 디저트를 함께 구성한 선물 세트와 온라인 전용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서는 미국 유명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의 프리미엄 와인과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구성한 '글리터 와인 기프트' 3종을 출시했다.

실속 발렌타인데이 상품도 출시했다. 오는 22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는 가성비 케이크로 '러블리 스윗 딸기'를 선보인다. 화이트 시트에 생크림과 딸기잼을 층층이 쌓아 올리고, 생딸기를 풍성하게 토핑한 하트 모양의 떠먹는 케이크다. 이마트 내 주류 매장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와인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스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키아에누보'에서도 구입 편의성을 높인 온라인 전용 케이크를 판매한다.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투아워 치즈케이크'와 '베키아에누보 파베 초콜릿 생크림 초코케이크', '레어 프로마쥬 케이크' 등 프리미엄 케이크들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