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 운영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21일까지 20여일간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9월의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새해 소원 폭포',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하레하레'와의 컬래버 술상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진다.
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됐으며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성수동에서 진행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와 비슷하게 운영된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새로구미 한복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구미 한복 체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새로 팝업' 키워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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