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시작…첫 주인공은 정하완 셰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여년 동안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제조하는 발베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에는 김미정 발베니 앰배서더가 미식 분야의 장인인 미쉐린 셰프들을 만나 장인정신의 가치를 전한다.

올해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새로운 시즌의 첫 주인공인 정하완 셰프는 스페인 '무가리츠'(Mugaritz), 독일 미쉐린 3스타 '라 비'(La Vie)의 헤드 셰프를 거쳐 현재 '기가스'(Gigas)의 오너 셰프다.

정하완 기가스 셰프의 이야기를 담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베니는 2024년 정하완 셰프부터 시작해 총 네 명의 미쉐린 셰프와의 만남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