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12일까지 '브랜드 판타지'…최대 70% 할인 판매

매월 첫주 일요일부터 일주일씩 정기 진행…단독 혜택

롯데온 브랜드 판타지 연출 이미지(롯데온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온은 12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매일 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각 브랜드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제안한다.

매월 정기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엔 설 명절을 맞아 쿠쿠와 CJ제일제당(097950), 랑콤, 삼성물산(028260), 토이저러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단독 구성 상품과 엘포인트 적립,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브랜드 판타지를 매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절과 주요 시즌에 맞춰 매일 1개 인기 브랜드를 단독 구성 상품과 단독 특가 등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달엔 명절 쇼핑 수요를 잡고자 행사기간을 12일로 늘렸다.

이날은 쿠쿠 전 상품을 최대 12% 할인, 최대 7% 카드 즉시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2일엔 CJ제일제당 인기 식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스팸 스위트 1호'와 '스팸마일드 8호 세트' 구매 시 엘포인트 4000점을 추가적립해준다.

4일 랑콤은 '뉴 레네르지 크림'을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적립 및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이 있다. 6일엔 토이저러스 완구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다.

삼성물산 빈폴맨, 빈폴레이디스, 빈폴키즈 등은 최대 70% 할인하며, 9일 시티브리즈, 10일 캉골, 11일 디스커버리, 12일 한샘(009240) 등 단독 혜택이 준비돼있다.

한편 롯데온이 지난해 매월 정기 진행한 '브랜드픽' 행사엔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이들 브랜드 합계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다. 지난해 10~12월 '브랜드 판타지'엔 참여 브랜드 50개 중 30개가 롯데온 입점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