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시나몬 품은 커피젤라또 출시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해태제과(101530)의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는 시나몬과 커피를 한번에 즐기는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시나몬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한 커피를 품은 쫀득한 젤라또를 시나몬의 향긋한 맛과 향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종류만 사용하는 커피원두를 남미산(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프리미엄 원두 3종으로 늘렸다. 빨라쪼 특유의 블렌딩 기술로 추출한 원액 그대로 넣어 깊고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최근 MZ세대의 할매니얼 열풍으로 떠오른 시나몬은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2종도 선보인다. 시나몬 슈거를 입힌 '미니 츄러스'와 에스프레소에 담은 젤라또와 함께 먹는 '아포가토'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전국 모든 매장에서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디저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며 "세트메뉴를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츄러스를 즐길 수 있는 '젤라츄', '커피츄' 메뉴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