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월 '가전·디지털 세일 위크'…최대 50% 할인 판매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하는 '가전·디지털 세일 위크'를 오는 28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에서 '세일 위크', '명절특가', '안마의자' 중 하나를 검색하면 기획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설 맞이 명절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 신학기 노트북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TCL, 쿠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6 40mm △제스파 바디코어 전신 안마 진동 무선 핸디형 마사지건 헤드 8종 △LG전자 2023 그램15 스노우 화이트 △키친플라워 쿠킨 대용량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5.0L 등이 있다.
고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특별 코너를 마련했다. '놓치면 후회하는 특가' 코너에서는 쿠팡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볼 수 있다. '파격특가 찬스' 코너에서는 최대 반값까지 파격 할인이 들어가는 제품을 엄선했다. '명절선물', '노트북', '에어프라이어' 등 추천 키워드별로 우수 제품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각 시즌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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