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각 부문별 브랜드 1위 소비자가 선정…발효유 부문 1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풀무원다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액티비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발효유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액티비아는 역대 최다 평가단인 소비자 245만 명이 참여한 소비자 조사에서, 발효유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이끌어갈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풀무원다논은 많은 소비자가 액티비아를 맛있게 섭취해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우유 대신 오트와 아몬드를 베이스로 한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를 리뉴얼해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까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을 앰버서더로 발탁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대형 문화센터 전국 지점에서 쿠킹클래스 등을 진행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맛과 건강까지 잡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