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대 50% 할인' 올해 마지막 '가전·디지털 세일위크' 연다

삼성·LG·애플 등 인기 가전 브랜드 총출동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위크' 실시.(쿠팡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가전·디지털 세일위크'를 열고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LG·애플·소니 등 다양한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PC·TV·냉장고·세탁기 등 1만여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가 프로모션 페이지는 쿠팡 앱 내에서 '가전디지털세일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상품들은 △애플 애플워치 Ultra 오션 밴드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삼성 갤럭시워치5 44mm △LG전자 2023 그램15 △TCL 안드로이드11 4K QLED TV 등이다. 특히 TCL 상품은 무상수리 서비스 '쿠팡 무상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한파에 맞춰 '추천 키워드' 기획관도 운영한다. 겨울철에 필수 아이템인 가습기·온풍기·전기매트·탄소매트 카테고리 기획관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다양한 가전·디지털 상품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행사와 함께 포근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