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크리스마스 케이크·간식·육아용품 지원

파리바게뜨,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파리바게뜨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리바게뜨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곳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간식과 한부모가족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3400여 매장 안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 건립에 쓰인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