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베트남 여행 페스타'…항공권·패키지 최대 20%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11번가는 18일까지 베트남 여행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베트남 여행 페스타'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11월 11번가의 베트남 여행상품 거래액은 약 4배(283%) 증가해 전체 해외여행 상품 거래액 중 43%를 차지했다.

다낭과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 푸꾸옥, 달랏 행 왕복 항공권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대표 상품은 다낭 시내 5성급 힐튼호텔 숙박권과 세계 6대 해변으로 알려진 미케 비치 등 다낭 핵심 명소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한 '다낭 3박5일 패키지'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업그레이드에 하롱베이, 탕롱황성 등 유네스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하노이 3박5일 패키지'도 있다.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 빈펄 리조트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술라 등 고급 호텔, 리조트 숙박권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특별 라이브 방송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11에서 인천/부산~푸꾸옥 왕복항공권과 5성급 리조트 숙박권으로 구성한 '푸꾸옥 자유여행 패키지'를 소개한다.

방송 상품 단독 혜택으로 11% 즉시할인, 추첨을 통해 SK포인트 2만점(25명), 10만원 이상 풀만 BBQ세투(5명), 푸꾸옥 중부 나이트투어(5명)를 제공한다.

14일 오후 8시엔 '나트랑 3박5일 자유여행 패키지' 방송이 준비돼있다.

행사 기간 노랑풍선, 투어비스 연계 베트남 항공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8만원 할인쿠폰(90만원 이상 구매 시)과 2만원 할인쿠폰(20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발급하고 베트남 항공운임 3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 SK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획전 내 패키지 상품(일부상품 제외)에 쓸 수 있는 금액별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2장씩 발급하고 KB카드 10% 할인쿠폰은 ID당 매일 1장씩 준다. 라이브 방송 상품은 11% 즉시할인과 KB카드 10% 할인쿠폰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