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앞 결심 상품 벌써 인기…티몬, 어학수강권 단독 특가

11월 온라인 교육 콘텐츠 매출 374%↑
스피킹맥스·야나두·로제타스톤 등 판매

티몬 어학수강권 단독 특가(티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어학수강권 등 신년맞이 결심 상품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티몬에선 어학 상품과 다이어리, 문구류, 도서 등 결심 상품 소비가 크게 늘었다.

이달 이달 1~22일 기준 전년동기 대비 온라인교육(디지털 콘텐츠) 374%, 취업/편입 자격증·수험서 132%, 노트·다이어리 15%, 필통·파우치 40% 등 매출이 각각 상승했다.

티몬은 단독 구성으로 스피킹맥스 한입영어 바이트(bite) 90일 자유이용권 패키지를 특가 판매한다. 66권 교재 풀세트와 위클리 플래너 등 학습 굿즈 포함이다.

26일까지 야나두 올뉴 왕초보 패키지 12개월 수강권도 쿠팡 단독가로 판매한다. 입문회화, 발음교정, 영작문 등 총 313강이다.

27일부터는 로제타스톤 24개 언어 무제한 평생학습권을 역대급 특가로 선보인다.

티몬 관계자는 "새해 결심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갓생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알찬 특가 상품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