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시작…최대 반값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는 23일 오후 5시부터 30일 오후 4시59분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맞이 가전 및 아이템, 가을·겨울 의류 등 수백만 가지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한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며 가습기와 전기히터, 온열 장갑, 전기장판 등 방한 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세일 기간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추가할인 혜택이 있다.

12만원 이상 주문 시 1만3300원 할인, 21만원 이상 주문 시 2만6200원 할인, 33만원 이상 주문 시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한정 할인 쿠폰과 60만원 주문 시 8만원이 할인되는 한정 쿠폰을 획득하면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휴 결제 수단을 사용하면 10~15% 중복할인 혜택이 있다.

카카오페이, NH·KB국민카드는 100달러 이상 주문 시 11달러, 네이버페이는 130달러 이상 주문 시 13달러, 토스페이는 70달러 이상 주문 시 7달러, 신한카드는 100달러 이상 주문 시 15달러 할인된다.

개인용 한국 마스터카드는 100달러 이상 주문 시 12달러, IBK 마스터카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5달러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 직구 할인 혜택은 선착순이며, 일부 쿠폰 및 카드 할인은 국내 배송 상품에도 적용된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참여하는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한다. 일부상품은 한국 내 무료 현지 반품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부 해당 상품에 한해 직구 상품 중 1개는 주문 15일 안에 무료 반품을 지원한다.

국내 발송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K-베뉴 채널에선 4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입점 브랜드는 특별 사은품이나 바우처를 선착순 증정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