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해외쇼핑데이' 개최…19일까지 인기 상품 최대 40% 할인

해외 직구 상품 700여종 특가 판매

위메프는 해외쇼핑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위메프는 '해외쇼핑데이'를 열고 전세계 베스트 상품 700여종을 엄선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열리는 '해외쇼핑데이'에는 겨울맞이 방한용품을 비롯해 식품·패션 및 잡화·전자기기·뷰티·생활용품 등 큐텐 협업으로 입증된 해외 인기 상품 700여종을 소개한다.

또 기획관 전용 30% 장바구니할인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10% 카드할인쿠폰을 지급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전한다.

행사 기간 선착순 300명에게는 1000원 추가 상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방한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일본 도요토미 캠핑 난로 KS-67H △샤오미 QINDAO 전기 담요 △호주 어그 UGG 양털부츠 등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 대비 용품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바이오티크 바질앤파슬리 비누(6개) △피니쉬 식기세척기 세제(300개) △토툼 TOTUM 미니 비르지나 백 등 유명 해외 상품도 이번 기획전서 초저가 판매한다.

앞으로 위메프는 큐텐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일본·중국·인도 등 해외 직구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큐텐 해외 직구 상품 중 인기가 입증된 상품을 선별하고 할인까지 더해 고객 만족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목표다.

위메프 관계자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쇼핑 행사 기간에 맞춰 소비자들이 인기 해외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위메프와 유명 직구 상품부터 겨울 아이템까지 알뜰하고 편리한 쇼핑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