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이랜드 패션위크' 실시…5일간 인기 브랜드 릴레이 특가

직영 브랜드부터 직수입 글로벌 브랜드까지 구성

티몬은 이랜드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몬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티몬은 '이랜드 패션위크'를 열고 이랜드 직영 브랜드·직수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5일간 열리는 이랜드 패션위크는 매일 이랜드 핵심 브랜드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24시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릴레이 특가 행사다.

15일 미쏘·에블린을 시작으로 △16일 후아유·폴로·타미힐피거 등 해외 브랜드 △17일 슈펜·클라비스 △18일 스파오·로엠 △19일 폴더·애니바디 등 날짜별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랜드를 대표하는 직영 브랜드부터 이랜드 직수입 글로벌 브랜드까지 역대급 혜택에 만나볼 수 있다. 티몬은 브랜드별 즉시 할인을 기본으로 전용 쿠폰도 선착순 발급해 고객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15일부터 사흘간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라방 릴레이도 이어진다. 15일 오후 10시 미쏘, 16일 오후 10시 후아유, 17일 오전 9시 슈펜 순으로 브랜드별 인기 상품들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패션 수요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이랜드와 함께 압도적인 혜택을 전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