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 출시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발색돼…자연스러운 눈썹 연출 가능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루나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애경산업(018250)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해 주는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루나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는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컬러가 눈썹의 빈 곳을 채워 섬세한 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브로우의 심은 눈썹의 라인과 꼬리 등 섬세한 연출을 도와주는 '날렵한 세로면'과 눈썹의 빈 곳을 채워주는 '넓은 가로면'의 입체적인 육각 형태로 디자인돼 빠르고 손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루나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는 균일하게 발색되는 단단한 고체 제형을 적용해 원하는 농도에 맞춰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또 눈썹을 자연스럽게 정돈해 주는 스크류 브러쉬와 제품을 날렵하게 정리할 수 있는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루나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는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 밝은 염색 모발에 어울리는 붉은기 없는 라이트 브라운 색상의 '토스티드 아몬드' △중간 밝기의 염색 모발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뮤트한 브라운 색상의 '뮤티드 브라운' △어두운 모발에 어울리는 또렷한 브라운 색상의 '그레이지' △자연 모발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그레이 브라운 색상의 '오틀리 그레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