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는 티나는데이로"…티몬 '그래픽카드 특가전' 열어

"온라인 최저가에 최대 13%할인"

티몬 티나는데이 기획전 이미지(티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티몬은 11일까지 '티나는데이' 기획전을 열고 그래픽카드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AMD, 인텔 최신 그래픽카드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며 "최대 13% 전용 할인과 티몬의 연간 최대 프로모션인 몬스터절 추가 할인 등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으로 6일 오후 9시 'ASUS ROG Matrix Platinum GeForce RTX 4090'(2대 한정)을 판매한다"며 "최고 사양의 플래그십 모델로 한정수량 출시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 인기 그래픽 카드인 'ASUS GeForce RTX 4070 Ti'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티몬은 올해 상반기 메인보드·그래픽카드 판매액이 전년 대비 3.1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그래픽카드 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브랜드 협력 등 적극적으로 상품을 소싱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