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몬스터절' 시작…대형브랜드 특가·최대 83% 추가혜택

'올인데이' 하루 2개 브랜드 참여…매일 '몬스터데이' 특가

티몬 몬스터절(티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특가에 최대 83% 추가 혜택 등 할인 기회를 선사한다.

'올인데이'는 2배 혜택을 준다. 하루 2개 브랜드가 참여해 22개 브랜드 단독특가를 선보인다. 첫날은 농심(004370)과 모두투어 베트남 여행상품 올인데이가 열린다.

대표상품은 △먹태깡 2봉 포함 농심 인기과자 10봉 세트 △모두투어 다낭 3박5일 여행패키지 등이다.

2일은 이랜드와 유한킴벌리, 3일은 CJ제일제당(097950)과 LG전자(066570), 4일은 동서(026960)와 레노버 등 인기 브랜드 특가를 순차로 선보인다.

매일 카테고리별 '몬스터데이' 특가도 있다. 이날은 식품데이로 제주 농협 햇노지 감귤 등 제철음식을 초특가 판매한다. 2일은 리빙데이로 여행, 뷰티, 패션, 출산/유아동, 가전, 디지털, E쿠폰, 해외직구 순으로 나눠 카테고리별 특가를 준비했다.

11일은 '앵콜데이'로 앞서 소개한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행사기간 '티모니의 보물뽑기' 이벤트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반값 할인쿠폰을 준다. 올인데이 추가할인 최대 11%, 올인데이 전용 카드사 할인 최대 11%, 몬스터브랜드 추첨 페이백 최대 11%를 합산하면 최대 83%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전 몬스터절 구매왕'을 열고 행사기간 누적 구매금액 1등에겐 티몬 적립금 300만원, 2등 로보락 로봇청소기, 3등 디올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이밖에 도전자 1111명을 추첨해 빼빼로 교환권을 선물한다. '몬스터코드'를 발급받은 고객 대상 경품 응모 이벤트를 열어 메디힐 부스터 프로, 디올 팔찌 등을 추첨 증정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