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전문관 '스포츠파크' 열어…11월8일까지 할인쿠폰

가품 110% 환불 '정품보장제'…큐레이션 코너 마련
"건강보조식품 전문관도 확장 예정"

인터파크쇼핑 스포츠파크 론칭(인터파크쇼핑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인터파크쇼핑은 스포츠·레저 전문관 '스포츠파크'를 열고 고객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의류·잡화, 스포츠 용품, 골프 의류·용품, 아웃도어, 헬스·다이어트, 자동차용품, 자전거·오토바이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버티컬숍으로 스포츠 취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기존 오픈마켓 플랫폼과 비교해 인증 셀러 상품 정품 보장, 큐레이션, 가격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가품일 경우 110% 환불해주는 정품보장제를 실시한다. 인터파크쇼핑에서 인증한 셀러 제품에 적용된다.

큐레이션 코너로는 골프선물샵, 테린이, 등산화 추천, 스파크데이 등이 있다. 골프선물샵은 골프 관련 제품 중 선물로 좋은 제품을 테마별로 추천하고 라운딩에 필요한 용품을 단독 특가로 소개한다.

테린이는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와 관련 상품을 추천해준다. 등산화 추천 코너에선 지형과 기능에 따른 등산화를 추천하고 실패 없는 선택 요령을 알려준다.

스파크데이에선 매주 목, 금요일 중저가 상품을 특가에 내놓고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 반짝 타임딜을 한다.

타임세일에선 인기 브랜드 핫 아이템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할인하고, 키워드 특가에선 방한용품, 아우터 등 판매 시기에 적합한 키워드를 통해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

11월8일까지 최대 20%에 중복할인 5% 쿠폰 등 혜택을 준다. 이벤트 동안 행사 상품을 사면 재구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지현 인터파크커머스 버티컬사업실장은 "엔데믹 뒤 야외활동 증가로 스포츠·아웃도어 제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전문적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버티컬숍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건강보조식품 전문관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