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단풍철 국내여행 프로모션…최대 40% 특가

27일부터 숙박세일 페스타…전국 호텔·리조트 3만원 할인
30일부터 관광공사와 주말여행 단독행사…40% 쿠폰

G마켓 단풍철 국내여행 프로모션(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31일까지 '시월광주' 프로모션을 열고 광주 여행상품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기획한 G마켓 단독 행사로 11월까지 쓸 수 있는 20여개 여행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40% 할인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ID당 5회 제공하며 최대 5만원 할인된다.

추천상품은 △순천만국제정원 등 광주순천담양 1박2일 △무등산반디마을 평촌 체험 등 빛고을 촌캉스 1박2일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포함 광주/장성 옛길따라 맛길따라 1박2일 △썬캐쳐 원데이클래스 상품 등이다.

G마켓과 옥션은 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전국 가을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2차 행사로, 선착순으로 전국 숙소 3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숙박세일 스티커'가 붙은 상품을 5만1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하다. 유효기간은 발급 후 익일 오전 7시까지며 입실 기간은 11월24일까지다.

매일 1만원, 2만원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비씨 등 3대 카드 결제 시 최대 12만원 할인되는 10%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카드사 할인은 31일까지 제공한다.

27일 오전 10시 라이브방송이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상품으로 방송 중 구매인증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그랑블 스위트 주중 숙박권 1매, 골져스 오션 더블/트윈 주중 숙박권 1매, 식음료 5만원권(5매) 등 사은품을 준다.

렌터카 상품도 선보인다.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전국 렌터카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준다.

또 G마켓은 30일부터 12월3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이 있는 주말' 프로모션을 열고 국내 여행 상품을 4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주말 단기 여행 독려 캠페인 일환으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40% 쿠폰을 행사기간 ID당 2회 준다. 여행상품은 12월17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