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현장 우수 직원에게 감사 전해

지난 6일 ‘창립자의 날’을 맞아 천안두정역DT점을 방문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이 천안두정역DT점 신효석 크루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승혜 부사장, 김기원 대표, 신효석 크루, 한연미 부사장).(맥도날드 제공)
지난 6일 ‘창립자의 날’을 맞아 천안두정역DT점을 방문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이 천안두정역DT점 신효석 크루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승혜 부사장, 김기원 대표, 신효석 크루, 한연미 부사장).(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창립자의 날'을 맞아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우수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맥도날드 고유의 글로벌 행사로,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레이 크록이 태어난 매년 10월에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 창립자의 날을 맞이해 김 대표와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들은 천안두정역DT점에 방문,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면서 매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 대표는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크루 중 한 명인 신효석 크루에게 직접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