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정보보호 관리체계 사후 심사 통과

(브랜디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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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브랜디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주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중 하나로서 정보보호 관리과정, 정보보호 대책 등 약 104개에 이르는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증 자격은 3년으로 브랜디는 2022년 최초 획득 후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 자격을 이어갔다.

브랜디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 취약점 수시 점검 △임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 교육 △개인정보 관련 업무 사용자 인증 강화 △정보보호 관리 체계 점검 및 보안 정책 강화 등 강화된 보호조치를 통해 개인정보관리체계를 수립·운영하고 있다.

브랜디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는 "브랜디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강화해 고객에게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