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리복, 성수서 '클럽 C 갤러리' 팝업스토어 오픈

오는 22~24일 성수 코사이어티 서울숲서 개점
클럽 C 패밀리 라인업 전시

(LF 제공)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해 패션, 아트, 음악이 결합된 '클럽C 갤러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진행된다. 리복의 헤리티지 스니커즈이자 메가 히트아이템인 '클럽C'의 라인업 확대를 기념하는 전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클럽C 패밀리 라인업을 전시해 38년 역사의 클럽C 헤리티지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자운드 등 패션 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로 탄생한 클럽C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나얼의 커스텀 스니커즈와 함께 나얼의 디제잉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 오후 10시부터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클럽 애프터'에서 DJ 파티가 이어진다. 클럽C 착용 고객과 클럽C 갤러리에 방문 고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트 게임, 포토 부스, 클럽C 커스텀 작업, 클럽C 테슬 각인 서비스 등 놀거리와 양말, 키링, 그립톡, 스티커 등 굿즈까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리복 관계자는 "과거 역사와 현대적 아트 요소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패션, 음악, 아트 모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yma@news1.kr